‘식샤를 합시다2’ 종영, 설레는 키스신으로 마무리 ‘심쿵’

입력 2015-06-0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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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식샤를 합시다2’ 종영, 설레는 키스신으로 마무리 ‘심쿵’

‘식샤2 종영’

‘식샤를 합시다2’ 종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백수지와 이상우(권율)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갔다. 그러나 백수지는 구대영이 이사를 가는 순간까지 이상우와 헤어진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이후 구대영과 우연히 술집에서 마주친 이상우는 백수지와 헤어진 사실을 전하며 백수지가 구대영을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구대영은 바로 세종시로 향했고 마침 운동을 하러 나온 백수지와 마주쳤다.

구대영은 “너 계약 위반이다. 내가 너 형이랑 결혼하게 해준다는 것 때문에 서울로 떠나기까지 했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부은 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대영은 어리둥절해 하는 백수지에게 “아직도 모르겠냐”며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는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태훈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식샤2 종영’ ‘식샤2 종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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