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LOVE ME RIGHT, 수호-광희 폭풍 친분샷 눈길…‘이렇게 친할 줄이야’

입력 2015-06-03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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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LOVE ME RIGHT’ 수호-광희의 친분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들의 귀여운 투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넉넉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광희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엑소 수호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광희는 “ㅋㅋㅋ 준면(엑소 수호 본명)이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엑소 수호는 ‘엑소 LOVE ME RIGHT’에 맞춰 댄스를 추고 있다. 엑소 수호는 춤을 추고 난 후 “무한도전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광희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의 제스츄어를 깜찍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엑소 화이팅”이라 외친 후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엑소 수호와 광희는 SBS ‘인기가요’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연을 맺은 후 가요계 절친으로 거듭나 돈독한 우정으로 유명한 사이다.

한편 엑소는 3일(금일) 정규 2집 ‘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 등 총 1,125,020장의 판매고를 세우며 정규앨범 2장 연속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명실상부 최고의 ‘음반킹’다운 엑소의 저력을 과시했다.

금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을 발매한 엑소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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