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우결’ 합류? 제작진과 미팅만…아직 확정 통보 없어”

강예원 “‘우결’ 합류? 제작진과 미팅만…아직 확정 통보 없어”

배우 강예원이 ‘우결’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일 한 매체는 “강예원이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의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강예원의 소속사 SMC&C는 해당 보도와 관련, “강예원이 ‘우결’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통보받지 못했다”며 “첫 녹화 투입여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정정했다.

만약 강예원 ‘우결’ 합류가 성사되면 앞서 첫 촬영을 끝낸 육성재·조이 커플과 함께 새 멤버로 투입된다. 육성재·조이 커플이 3일 진행한 촬영분은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 4차원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계 샛별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