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노민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에서 "일일극에도 '이런 대본이 나오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일극에서도 이런 대본을 받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미 줄거리가 나온 터라 드라마 성공도 보였다. 그래서 고민 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의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엄마를 찾기 위한 주인공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8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