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이혜숙-전미선-심혜진 ‘중년 미녀삼총사~’

입력 2015-06-04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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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숙(왼쪽부터), 전미선, 심혜진이 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엄마가 사라진 미스터리를 푸는 딸의 복수극이다.

황금복의 엄마이자 환경미화원인 은실은 첫사랑의 아내인 미연에게 살해된다. 은실의 딸 금복은 엄마가 사라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거지 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온갖 험한 일을 겪는다.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된 금복은 엄마를 해친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는 현대판 복수혈전이다.

이 같은 복수혈전을 펼칠 금복 역에는 신다은이 열연할 예정이다. 전미선은 금복의 엄마이자 살해당하는 은실 역을 맡았다. 은실의 절친으로 심혜진이 출연한다. 이엘리아는 심혜진의 딸이자 신다은과 자매같은 사이로 나온다. 이들 두 가족은 김나운과 김진우 모자와 함께 한집에서 살지만 이혜숙이 끼어들면서 악연으로 바뀐다.

'달려라 장미' 후속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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