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식스팩 복근 ‘눈길’… “옛날에는 8개 였는데 2개 잃어버렸다”

입력 2015-06-0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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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이 새삼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반전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복근이 언급되자 “오늘도 촬영을 하고 아침에 바로 왔다”며 “복근을 촬영장에 놓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석은 “옛날에는 8개였는데 2개를 잃어버렸다”고 농담하며 휴대폰 속 복근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휴대폰 화면 속에는 근육이 돋보이는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2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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