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주, ‘슈퍼스타K7’ 메인 MC…특급 의리!

입력 2015-06-0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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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Mnet ‘슈퍼스타K7’의 진행을 맡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현재 지역 예선을 진행 중인 ‘슈퍼스타K7’의 메인 MC로 나설 예정이다. 시즌1부터 시즌6까지 ‘슈퍼스타K’와 인연을 맺은 김성주는 이번에도 프로그램과의 의리를 이어간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동아닷컴에 “김성주는 이승철과 더불어 ‘슈퍼스타K’의 산증인”이라며 “그가 이번에도 깔끔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성주 측 역시 “아직 방송까지 시간이 남아있지만, 김성주 본인이 프로그램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7’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6월부터 심사위원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 ‘슈퍼스타K7’ 현장 오디션은 오는 7월 5일까지 국내 총 9개 지역에서 11회, 해외 총 4개 지역에서 4회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5일까지 온라인 예선 접수도 계속되며 노래방 지원을 통한 예선 접수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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