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합류로 지상파 드라마 첫 데뷔 ‘웬일이야’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그룹 위너 남태현이 ‘심야식당’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이 SBS 새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에서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남태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야식당’ 관계자는 남태현에 대해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캐스팅이 의외네” ,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얘기하잖아~!” ,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캐릭터랑 잘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 ‘심야식당’은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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