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내 외모 만족. 쌍꺼풀 수술은 엄마가 끌고 가서 한 것”

입력 2015-06-10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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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황석정 “내 외모 만족. 쌍꺼풀 수술은 엄마가 끌고 가서 한 것”

‘택시 황석정’

‘택시’ 황석정이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 2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영자가 황석정의 쌍꺼풀 수술 여부를 물었고 황석정은 “이건 엄마가 끌고 가서”라며 “엄마가 바꿨다. 나는 안 한다고 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남자친구 때문에 연극 공연이 중단됐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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