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

입력 2015-06-11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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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과 열애설’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32)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와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다.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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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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