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에 소개된 맛집이 출연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서는 세 곳의 제주도 맛집이 선정됐다.
이중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제주시 일도동에 위치한 ‘돌하르방 식당’. 이곳은 1987년 개업 후 29년 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각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제주도 토속음식인 각재기국, 통통한 멸치를 넣고 맑게 끓이는 멜국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또한, 관광객들보다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돌하르방 식당’의 각재기국을 맛본 강용석과 이현우는 “정말 훌륭했다”, “제주도를 많이 다녔지만 이런 국은 처음 맛봤다”, “‘수요미식회’가 찾아낸 최고의 맛집”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 제주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