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원빈 문자 씹는 사람 나 밖에 없을걸"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06-11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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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원빈 문자 씹는 사람 나 밖에 없을걸"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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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원빈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새론은 "평소 원빈을 아저씨라 부른다"면서 "학교 공부 때문에 문자를 잘 못 볼 때가 많은데 감독님께서 '원빈 문자 씹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너 밖에 없을 거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김새론은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공부도 연기도 다 좋아서 하는 일이니 참을 수 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새론은 배우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새론 원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새론 원빈 언급 재밌다" "김새론 원빈 엄청 친할 듯" "원빈이 김새론 예뻐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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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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