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고교 10대천왕’ 캡처
황신혜 딸 이진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일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방송된 ‘뉴스 빅 5’에서는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황신혜는 53세, 딸은 17세로 두 사람 모두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모의 황신혜와 달리 딸 이진이는 개성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방송에 나오자 누리꾼들의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성형을 권유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진이는 “엄마 시대와 달리 요즘은 개성시대다. 나는 지금 내 얼굴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tvN ‘고교 10대천왕’에서 ‘악플’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이를 향한 댓글이 공개됐다. 다수의 댓글에는 ‘엄마 유전자는 다 피해갔다’, ‘엄마 빽으로 일하면서 아니라고 우김’, ‘그냥 한 대 때리고 싶다’ 등 다소 충격적인 발언들이 담겨있어 이목을 끌었다.
‘황신혜 딸 이진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