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유비, 코뼈· 허리 부상…“드라마 일정, 지장 없다”

입력 2015-06-1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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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유비. 사진=동아DB

이준기 이유비, 코뼈· 허리 부상…“드라마 일정, 지장 없다”

'이준기 이유비'

배우 이준기 이유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준기 이유비는 10일 새벽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각각 코뼈 골절과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밤을 걷는 선비’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어제 이준기와 이유비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촬영 일정은 당분간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촬영한 분량이 꽤 많은 관계로 드라마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넘어진 다음 걷지도 못해서 입원했다”며 “의사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유비는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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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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