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3%대로 하락... 이유는?

입력 2015-06-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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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3%대로 하락... 이유는?

‘해피투게더 시청률’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3%대로 하락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전국기준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기적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구하라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현우는 아이유와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영화 보러 갔다가 낭패만 봤다. 그냥 친구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어게인’ 시청률은 3.7%를,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피투게더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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