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수)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구매 팬 대상 영화예매권 증정
파죽의 8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K리그 클래식 2위에 뛰어 오르며 <서울극장>을 상영하고 있는 FC서울이 축구 티켓과 영화예매권을 합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서울은 6월 17일 수요일까지 일주일간 FC서울 홈페이지에서 5경기권을 구매한 팬들에게 구매 수량만큼 인터파크 영화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FC서울 5경기권은 할인된 가격에 <슈퍼매치>를 포함한 올 시즌 FC서울 홈경기를 선택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북과 5경기 시즌권 등 총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올 시즌 FC서울의 간판 선수인 차두리 선수의 이미지를 티켓에 입힌 컨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티켓북은 입장권 5매(VIP테이블석은 6매)와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끼리 함께 나누어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다. 가격은 일반석 5만원, 동측지정석 5만 5천원, 서측지정석 8만원, VIP테이블석 15만원이다.
5경기 시즌권은 가장 높은 할인율을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4만 5천원에 총 5경기 관람이 가능하다(5경기 정가 7만원). 티켓북과 마찬가지로 3,000원 상당의 스낵교환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5경기 시즌권으로 5회 모두 관람하게 되면 보너스 티켓 1매가 추가로 주어져 가격적으로 매우 혜택이 큰 상품이다.
이번 5경기권 특별 판매 이벤트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진행되며,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5경기권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