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체결, 일상모습보니… ‘여신이네’

입력 2015-06-12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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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예원 트위터 캡처

‘JYP 전속계약’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김예원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예원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쁜짓 이쁜척했습니다. 살랑살랑 봄나들이, 오늘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화사하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실력파로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12일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YP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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