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엉겁결에 ‘50kg 이상’ 몸무게 인증…‘당황’

입력 2015-06-13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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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 엉겁결에 ‘50kg 이상’ 몸무게 인증…‘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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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가 의도치 않게 50kg 이상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14 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게스트 ‘여자사람친구’로 출연, 강원도 춘천으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이날 배경이 된 곳은 한 놀이공원이었다. 제작진은 여성 멤버들에게 ‘50kg 이하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야 재도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해 멤버들은 당혹케 했다.

데프콘은 민아에게 “네 옷이 10kg 정도 된다”며 만류했지만 민아는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체중계의 숫자를 보고 “나는 안 될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보영이 대신 통과해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차태현은 “김숙은 당연히 안 되고, 문근영도 보니까 불안하다”고 이야기했지만, 문근영 역시 체중계 기준에 부합했다.

한편, 이날 민아와 박보영은 서로 친자매처럼 닮은꼴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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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 2일 민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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