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탈모 고민 “머리 위에다 집 두채 썼는데…”

입력 2015-06-15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명수가 탈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탈모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명수형 이발했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탈모다. 머리카락 요즘 많이 빠진다”며 걱정스럽게 대답했다.

박명수는 “(탈모는) 방법이 없다”며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냐. 머리 위에다 집 두채 썼는데도 안된다고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아직까지는 탈모에 직효인 약이 없다. 탈모를 줄이던가 느리게 하는 거다”며 “(탈모에 직효인 약) 개발하면 대박날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