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흑발+블랙 수트 조합 공개…만찢남 매력 발산

입력 2015-06-15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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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육성재가 또 한 번 수트를 입는다.

앞서 육성재(공태광 역)는 교복 대신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엄마의 세 번째 결혼식을 홀로 찾아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육성재가 이번엔 헤어스타일까지 단정하게 바꾼 채 수트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육성재는 김소현(고은별,이은비 역)을 통해 전해 받은 엄마의 생일 선물인 넥타이를 메고 홀로 차에 앉아 무언가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그가 또 한 번 수트를 입게 된 사연과 수트를 입고 어딜 향해 가는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흑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화제를 모았던 육성재가 이번엔 드라마 팬들이 원했던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까지 선보여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제자 정수인(정인서 분) 사망사건에 죄책감을 느낀 담임선생님 김준석(이필모 분)이 경찰에 자수를 하고 학교에 사직서를 내 씁쓸함을 더했다. 이에 정수인 관련 사건이 마무리 될 오늘(15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육성재가 또 한 번 수트를 입게 된 남다른 사연은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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