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필립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50 출시

입력 2015-06-15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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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가 여름에 어울리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필립스'BT50'을 IT 편집숍 더가젯 매장에 출시했다.

작지만 강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필립스'BT5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0.09kg의 가벼운 무게로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기는 일상생활까지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음원 손실이 적은 블루투스 4.0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손쉽게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AUX단자를 통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도 간편하게 연결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BT50'은 '안티 클리핑'(Anti-clipping) 기능을 적용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 지속적인 고품질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충전용 내장형 배터리를 통해 완충 시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원형 디자인에 라임,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9천 원이다.

IT&IDEA 편집숍 더가젯 관계자는 "필립스 BT50은 아담한 사이즈에 뛰어난 사운드 성능으로 연인, 가족과 즐기는 나들이, 캠핑, 레저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BT50’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50’은 더가젯 온라인을 비롯하여 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청량리점, 분당점, 수원점, 부산 본점, 부산 광복점, 광주점, 해운대 경동제이드 KOON 매장에서 직접 청음 해 보고 구매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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