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식사만 챙겨 먹어도 가능? ‘아하’

입력 2015-06-15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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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월요병 극복 방법’

월요병 극복 방법, 아침식사만 챙겨 먹어도 가능? ‘아하’

월요병 극복 방법

월요병이란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의미한다.

휴일에는 장거리 여행, 늦은 음주, 영화감상 등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로써 평상시의 생활리듬이 쉽게 깨져 현업에 복귀했을 때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된다.

더불어 매일 되풀이되는 지루한 일상, 지나친 스트레스, 업무 중압감 등이 더해져 정신적 피로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이러한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첫 번째 월요병 극복 방법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뇌에 공급할 에너지와 몸의 활력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때문에 기운이 나지 않으며 공복감으로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오후엔 더 졸리고 피곤해진다.

두 번째 월요병 극복 방법은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나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몸에 활력을 제공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 C와 비타민 B1, B2가 풍부한 토마토와 칼슘과 철분이 많아 강장효과가 있는 양파가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해 심신에 안정과 활력을 주는 당근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수분은 머리를 맑게 하고 노폐물을 배설시키며 생리기능을 돕는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차 종류나 물을 마시는 것도 월요병 극복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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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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