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민아, 박보영 헤어롤 탐내… 털털한 매력으로 ‘男心 흔들’

입력 2015-06-15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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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1박 2일’ 캡처

‘1박 2일 민아’

KBS ‘1박 2일’에 출연한 박보영과 민아가 앞머리 헤어롤을 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나이로 팀을 나눠,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이 한 팀, 정준영 이정현, 김종민 신지가 한 팀이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라인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팀을 이뤄 한 차에 탔다.

이때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로 앞머리를 말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이 웃음을 터뜨리자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라고 소심하게 변명했다.

민아는 박보영의 헤어롤을 보더니 “언니 것 되게 길다. 신기하다. 처음 봐요”라고 물어봤다.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줄게요. 모든 것이 천원이라는 거기서 샀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1박 2일 민아’ ‘1박 2일 민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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