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코칭스태프 개편 단행 ‘서용빈 1군 타격코치로’

입력 2015-06-15 15: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용빈.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LG트윈스가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LG는 15일 서용빈 육성군 총괄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유지현 수비코치를 작전/주루코치로 박종호 2군 수비코치를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또한 2군 투수코치였던 경헌호 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노찬엽 코치는 육성군 총괄로 최태원 코치는 육성군 수비/작전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LG는 64경기를 치른 현재 27승1무36패로 9위에 쳐져 있다. 선두와는 9.5경기,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5위와는 7경기 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