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노래와 연기? 아직 본업인 가수가 더 편하다”

입력 2015-06-15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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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노래와 연기? 아직 본업인 가수가 더 편하다”

비투비 육성재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언급헀다.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열연 중인 육성재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후아유-학교2015’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육성재의 인터뷰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육성재는 “노래를 부를 땐 정말 고민없이 즐긴다. 많은 팬이 내 노래를 들으며 응원해주니 본업인 가수가 배우 생활보다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는 이제 조금씩 늘어가고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며 “가수와 배우 생활 둘 다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종영을 앞둔 ‘후아유-학교2015’에 대해 “마지막까지 멋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는 육성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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