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YG 들어갔으니, 빅뱅 신곡 엄청 들을 것”

입력 2015-06-15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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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YG 들어갔으니, 빅뱅 신곡 엄청 들을 것”

개그우먼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안영미와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안영미는 “서른셋 이상이면 신곡을 찾아듣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라. 그런데 난 서른셋에 YG에 들어가게 됐다. 빅뱅과 싸이, 에픽하이의 신곡을 엄청 듣게 될 거다”며 최근 한 스트리밍 업체가 발표한 자료에 공감하지 않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써니는 “이게 연구 결과가 아니라 자랑처럼 들린다”고 농단을 던졌고, 안영미는 “나도 이제 써니처럼 대형 기획사 소속”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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