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위해 ‘하미모’ 뭉쳤다… 비주얼 상상초월!

입력 2015-06-15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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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위해 ‘하미모’ 뭉쳤다… 비주얼 상상초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가 한자리에 모였다.

박지윤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용기있게 개봉을 결정한 ‘경성학교’. 배우들이 흘린 땀 만큼은 지켜내길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미모’ 멤버인 박지윤을 비롯해 엄지원, 김성은, 유선, 박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성학교’ 여주인공인 엄지원을 중심으로 나머지 미녀들이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또 이들은 ‘하미모’라는 모임을 만들어 자주 만나며 봉사 등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하미모’ 멤버로는 박수진, 한지혜, 강혜정, 김효진, 한혜진(배우), 엄정화, 황보, 정혜영 등이다.

한편 영화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 오는 18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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