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과거 돌발 여행 떠나… “대표님 저 찾지 마세요” 폭소

입력 2015-06-1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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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가 돌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데프콘의 짝꿍으로 출연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춘천 역에 도착한 멤버들과 6명의 여자 사람 친구들은 오랜만에 탄 기차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데프콘이 짝꿍 민아를 언급하며 “민아도 여행이 처음이라고 한다. 딱 한 번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돌발 여행이라고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민아는 “예전에 갑자기 떠나고 싶은 적이 있었다”며 “혼자 KTX를 타고 바로 떠났다. 그리고 대표님한테 전화해 ‘찾지 마세요’라고 통보 후 끊었던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다 이해한다는 뜻을 담아 민아를 향해 엄지를 들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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