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홈런’ 스탠튼-‘노히터 게임’ 헤스턴, ‘NL 이주의 선수’ 공동 수상

입력 2015-06-16 0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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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카를로 스탠튼-크리스 헤스턴.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지난 한 주 동안 내셔널리그에서는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26, 마이애미 말린스)와 신인으로 노히터 게임을 달성한 크리스 헤스턴(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최고로 평가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연일 홈런을 때려내고 있는 스탠튼과 최고의 경기를 연출한 헤스턴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 됐다고 전했다.

우선 스탠튼은 지난 한 주간 타율 0.520과 5홈런 12타점 7득점 13안타 출루율 0.586 OPS 1.866 등을 기록했다. 13개의 안타 중 장타가 무려 9개다.

특히 스탠튼은 지난 12일과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4타점씩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중심 타자로서 개인 기록 뿐 아니라 팀의 승리에도 큰 보탬이 된 것.

스탠튼은 15일까지 23홈런으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시즌 60홈런에도 도전할 만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공동 수상한 헤스턴은 지난 10일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이닝 무피안타 무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노히터 게임. 오직 3개의 몸에 맞는 공만이 헤스턴의 퍼펙트 게임을 가로막았다. 신인의 노히터 게임은 2007년 클레이 벅홀츠 이후 무려 8년 만에 나왔다.

이후 헤스턴은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썩 좋지 못했으나 노히터 게임의 활약이 인정 돼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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