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표창원, 소름 돋는 카리스마 “범인 누구냐”

입력 2015-06-17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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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에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표창원 교수가 출연한다.

17일 JTBC ‘크라임씬2’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의 자연스러운 대화 내용이 담긴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날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한 3회쯤 방송됐을 때 ‘제대로 하려면 표창원 교수님이 한번 나와야 한다’고 말했었다”고 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시 박지윤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남편 최동석을) 구박했는데 진짜로 나오셨다”고 표창원의 출연을 신기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표창원은 갑자기 정색을 하며 “범인 누구냐”는 차가운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놀랬켰고 이내 장난임을 밝히자 출연진들은 “소름 돋았다” “정말 무서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표창원이 출연해 보다 흥미진진한 JTBC ‘크라임씬2’ 11회는 17일 밤 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

‘크리임씬 표창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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