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JTBC '디데이' 제작 참여…계약 금액은?

입력 2015-06-18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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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극 ‘디데이‘에 출연하는 SM C&C 소속 배우 정소민.

SM C&C. JTBC '디데이' 제작 참여…계약 금액은?

SM C&C(대표 정창환/한세민)가 JTBC와 JTBC 새 금토극 '디데이’ 제작 공급 계약을 맺었다.

SM C&C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74억원이다.

정창환 공동 대표 이사는 “‘디데이’ 제작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제작이 한국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최근 신설된 콘텐츠 기획실을 통해 중국에서의 예능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데이’는 올 하반기 JTBC 대표 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다.

서울에 발생한 대지진을 다룬 국내 최초 재난 드라마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재난 의료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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