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0일 LG전 ‘틴탑’ 시구 및 시타 초청

입력 2015-06-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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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0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틴탑’의 리키와 창조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틴탑’의 리키(21)가 마운드에 오르고, 창조(21)가 시타를 실시하며 천지(23)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향수뿌리지마’, ‘장난아냐’ 등으로 가요계에서 ‘칼군무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남성그룹 ‘틴탑’은 오는 22일(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발매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걸그룹 ‘식스밤’이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의 비트와 신나는 디스코풍의 곡인 ‘Step to me’ 등 총 3곡을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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