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지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재석 서장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허지웅과 멀리 떨어진 유재석과 서장훈이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이며 훈남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조합으로 보아 해당 사진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허지웅은 20일 방송된 ‘동상이몽’에 재출연해 날카로운 멘트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