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서장훈, 40대 오빠들의 패션 센스 ‘깔맞춤은 기본’

입력 2015-06-21 12: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유재석과 서장훈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재석 서장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허지웅과 멀리 떨어진 유재석과 서장훈이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이며 훈남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조합으로 보아 해당 사진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허지웅은 20일 방송된 ‘동상이몽’에 재출연해 날카로운 멘트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