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PM, 절제된 남성미 선보여…‘짐승돌’ 귀환

입력 2015-06-2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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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해당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2PM’

‘인기가요’ 2PM, 절제된 남성미 선보여…‘짐승돌’ 귀환

‘인기가요’ 2PM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짐승돌로서 자리매김했다.

2PM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우리 집’을 선보였다. 이날 2PM은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각 멤버들은 절제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아울러 애절한 목소리로 ‘우리 집’을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컴백 타이틀곡 ‘우리 집’은 스윙 리듬 베이스의 중독성 강한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6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빅뱅의 ‘뱅뱅뱅’과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가 올랐다. 결국 엑소가 9308점으로 빅뱅을 꺾고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인기가요 2P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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