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엠티-수학여행 간 적 없어”… 강제 집순이

입력 2015-06-22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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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1박2일’ 문근영 “엠티-수학여행 간 적 없어”… 강제 집순이
‘1박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이 직업상 집순이가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박보영, 문근영, 김숙,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두근두근 우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과 여사친들은 점심 복불복을 마친 뒤 차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게 됐다.

이동 도중 문근영은 “레저를 정말 좋아한다. 활동적인 거 좋아하는데 직업상 집순이가 되고 말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문근영은 “엠티 간적 없고 수학여행도 못 갔다. 사무실 식구들끼리 가는 야유회 빼고는 어려서부터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7.5%로 일요일 저녁 6개 코너 중 1위,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2일 문근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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