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팬 보양 밥차 선물 "좋은 연기로 보답"

입력 2015-06-22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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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팬 보양 밥차 선물 "좋은 연기로 보답"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장에 밥차가 배달됐다.

배우 주상욱의 팬들이 지난 15일 '복면검사' 촬영 현장에 한끼 식사를 준비한 것이다.

주상욱의 팬들은 '복면검사' 팀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하며 현장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특히 '우리 하검사 곱게 쓰고 돌려주세요'라는 애교있는 플래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상욱은 "항상 응원해주는 팬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 더욱 기운 나는 하루였다.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

'복면검사' 11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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