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AOA “'심쿵해', 섹시 대신 발랄함으로 승부”

입력 2015-06-22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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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가 타이틀곡 '심쿵해' 안무 포인트를 전했다.

22일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초아는 AOA 타이틀곡 '심쿵해' 안무 포인트에 대해 “이번에는 전 앨범의 섹시함과 다르게 활력 넘치고 발랄한 안무를 준비했다”며 “심장이 두근대는 안무가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AOA는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고 청량감이 넘치는 곡이다.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싱글로 발매되는 새 앨범 ‘심쿵해’는 한∙중∙일 3개국에서 발매된다. 국내 활동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곡 ‘심쿵해’ 활동을 통해 AOA는 아시아 전역에서 차세대 K-POP 걸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흔들려’, ‘짧은치마’, ‘사뿐사뿐’ 등 섹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은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스포츠걸 콘셉트를 바탕으로 순수, 상큼, 섹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역대급 콘셉트’의 등장에 가요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심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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