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4주 연속 1위… ‘프로듀사’ 2위

입력 2015-06-2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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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4주 연속 1위… ‘프로듀사’ 2위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6월 2주(6월8일~6월14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6.4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성량과 반전을 펼치는 ‘복면가왕’은 지난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정상을 차지하면서 4주 연속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2015’가 차지했다.

4위는 오랜만에 5위권에 진입한 MBC ‘무한도전’이, 5위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올랐다.

반면 한동안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높은 수치를 자랑하던 tvN ‘삼시세끼 정성편’은 이번에 7위에 머물렀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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