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지난해 이어 친환경대상 시상식 MC 맡아

입력 2015-06-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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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제10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는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홍보대사인 문가영은 작년에 이어 시상식에서 직접 사회를 볼 예정이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인간중심과 친환경적 노력으로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 매년 실시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한 사회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치며 환경경영, 환경교육, 생태복원, 자원순환, 산업설비, 에너지저감, 식품안전, 서비스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시상식은 오는 9월9일로 예정돼 있으며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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