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친동생 조현철, 류승룡·이준과 한솥밥

입력 2015-06-22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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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친동생 조현철, 류승룡·이준과 한솥밥

감독 겸 배우 조현철이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 측은 "조현철의 평범한 인상은 편안함을 준다. 그러나 그는 카메라 앞에 서면 특별한 기운을 내뿜는 배우"라며 " 양익준 감독처럼 연출과 연기 모두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 밝혔다.

조현철은 최근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어눌함과 광기를 모두 지닌 홍주 역으로 열연했다. 자신의 연출작 다수를 포함해 단편영화계에서 연기 입지를 꾸준히 다져 왔다.

특히 힙합가수 매드 클라운과 친형제다.

조현철의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문지애, 박용우, 박지영, 서민지, 양익준, 엄태구, 오상진, 오재무, 오정세, 옥주현, 유재상, 이세영, 이준, 이초희, 조은지,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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