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2015 1차 ‘팬 프렌들리 클럽’ 현장 시상

입력 2015-06-22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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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2015 1차 ‘팬 프렌들리 클럽’ 서울 이랜드 FC 시상식(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박상균 서울 이랜드 FC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경기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15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을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차 기간 동안 ‘팬 프렌들리 클럽’으로 선정된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과정서부터 구단명, 엠블럼 등 수립 과정에서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팬’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팬 미팅, 팬 포럼, 전지훈련 투어, 크루즈 만찬 등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경기장에서 가변좌석, 컨테이너 라운지, 푸드트럭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조성했다.

더불어 축구클리닉 실시, 볼보이 체험 기회 제공, 시각장애인 국가대표팀과의 파트너십 체결 등 지역 사회 및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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