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이성 간의 동거는 반대…결혼이 나을 듯”

입력 2015-06-30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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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이성 간의 동거는 반대…결혼이 나을 듯”

배우 손담비가 이성과의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씨티에서는 올리브 TV ‘유미의 방’ 제작 발표회가 손담비, 박진주, 이이경, 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담비는 이날 동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나는 반대하는 스타일이다. 한번쯤 해보고 싶지만 상대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유미의 방’은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 낸 시트콤 드라마로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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