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윤현민이 나를 통해 이미지 쇄신하려해” 폭소

입력 2015-07-02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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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윤현민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라면서도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 스타일이다. ‘못 생긴 게 아프지마’, ‘아프면 죽는다’라고 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소민은 공개 연애에 대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며 “만난 지 4~5개월 무렵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녔다. 집이 서로 가깝다. 그래서 자주 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규현은 “윤현민이 안 유명하다는 이야기 인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 전소민은 5개월째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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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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