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첫 손잡기 성공 ‘심쿵유발’

입력 2015-07-0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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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막둥이 ‘쀼’ 커플 육성재♥조이 부부가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아직 귀를 뚫지 않아 첫 만남에서 육성재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못 했던 조이. 미안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 귀를 뚫기 위해 육성재와 함께 피부과를 찾았다. 하지만 결심과는 달리 막상 병원에 오니 겁이 나는 조이는 안절부절못하고, 이에 육성재는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드디어 진짜 귀를 뚫어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긴장한 채 떨고 있는 조이! 육성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연신 “귀엽다”를 연발했다.

이어 육성재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재미있는 얘기를 늘어놓지만, 정신없는 조이의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데... 잔뜩 얼어 있는 조이를 지그시 바라보던 육성재는 “내 손 잡아”라며 손을 내밀고, 갑작스러운 육성재의 제안에 수줍은 듯 손을 잡은 조이! 처음으로 손을 잡게 된 두 사람. 과연 조이는 손잡기에 힘을 얻어 귀 뚫기에 성공했을지?

“심쿵 유발” 첫 손잡기에 성공한 육성재♥조이 쀼의 모습은 오는 4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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