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지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 두 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의 나이차는 13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 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건 지연, 좋네", "이동건 지연, 나이차이 대박", "이동건 지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