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진 오늘(4일) 득녀…“아내에 사랑과 감사 전해”

입력 2015-07-04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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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진 오늘(4일) 득녀…“아내에 사랑과 감사 전해”

배우 송용진이 득녀했다.

송용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양이가 세상을 환하게 비추며 나왔습니다. 아빠 공연 하러 가기 직전에 나와주는 드라마틱한 효심을 보여주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애써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아내에게 사랑과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송용진은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송용진은 지난해 1월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샐활 2년여 만에 이날 득녀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송용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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