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7·8월호에서는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엄현경의 웨딩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서른살의 여배우 엄현경은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그녀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완벽한 비율과 풍부하고 깊은 감정 표현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가장 엄현경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를 맡아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인간적이고도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7·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