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손님’ 주연배우 이성민, 천우희, 류승룡, 이준과 진행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의 첫 멜로 연기상대인 류승룡은 “천우희씨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감정이 생기는 여배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작품이 끝나고 그 마음이 사라지신 것 같다. 예전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류승룡은 “작품 밖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 오히려 천우희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손님’은 독일의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착안한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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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