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우리카드, 라트비아국가대표 셀리탄스 영입 外

입력 2015-07-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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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다스 셀리탄스. 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 라트비아국가대표 셀리탄스 영입

우리카드가 2015∼2016시즌에 활약할 새 외국인선수로 라트비아국가대표 군다스 셀리탄스(31·사진)를 영입했다. 키 200cm, 몸무게 95kg의 라이트 공격수로, 2009∼2012년 터키 할크방크, 2012∼2013시즌 이태리 모데나, 2013∼2014시즌 터키 벨레디예시에서 뛰었다. 뛰어난 경기운영능력과 빠른 공격, 강한 파워가 강점이다. 8월초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한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이태리와 터키 등 빅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했고, 빼어난 개인능력을 가진 선수다.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완성도 높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허정수 부사장.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 배구단 신임 단장에 허정수 부사장

6월 24일 KB금융그룹에 편입돼 새롭게 출발한 KB손해보험은 KB스타즈 배구단 신임 단장으로 허정수(사진) 부사장(CFO), 부단장으로 김태식 홍보본부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허 신임 단장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KB배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KB스타즈의 출범 이후 첫 공식경기는 11일 오후 2시 벌어지는 2015 청주 KOVO컵 대한항공과의 개막전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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