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천송이 운동법’ 공개

입력 2015-07-08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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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의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 불리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건강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신경외과 및 통합 의학 전문의이자 니시 건강법 전도사로 알려진 김진목 교수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니시 건강법은 일본의 니시 가츠조 박사가 발표한 자연치유학으로 암 환자, 아토피 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건강법.

김진목 교수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습관과 운동을 꼽았다. 특히 김 교수는 드라마 속에서 ‘천송이 운동법’으로 주목받은 모관운동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관운동법은 모세혈관을 진동시켜서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는 동작이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온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높이는 등 효과가 좋다는 몸신의 이야기에 너나할 것 없이 모관운동을 따라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이의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래 전 심각한 면역 질환으로 큰 수술을 받았던 배우 이의정은 큰 병을 겪은 후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그녀의 극복비결은 무엇일까. 8일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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